포스코스틸리온(사장 천시열)은 16일 농어촌 ESG활동 및 상생협력 활성화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농어촌 ESG실천인정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어촌 ESG실천인정제도’는 기업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농어업·농어촌과 상생협력을 실현하고, ESG경영을 실천한 기업을 인정해 주는 제도로,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이 공동주관한다. 포스코스틸리온은 농어촌지역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ESG활동을 펼치고 있다.
농촌지역에는 근린공원을 조성하고, 영유아 교육물품을 지원하는 등 교육, 여가생활 향상에 기여하였다. 특히 포항시 기계·기북 친환경 쌀 생산단지에 고품질 쌀영양제 살포특수차량을 지원함으로써 포항시 농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어촌지역에는 구룡포수협과 포항 해양환경 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하였으며,폐어구·폐어망 등 해양쓰레기 수거 사업 및 공동 봉사단을 구성하여 구룡포 해변 정화 활동을 진행하였다.
천시열 포스코스틸리온 사장은 “앞으로도 농어촌과의 상생협력 활동을 확대하고실질적인 지원 사업을 전개해 어려운 여건에 직면한
농어촌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